풋살화를 찾던 중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성능도 괜찮다고 해서

마음에 들었던 모렐리아 AS 2... 사이즈 구하기가 엄청 힘들어서 한 달 동안 찾고 또 찾고 또 찾아서 구매를 했는데..

배송이 온 후 착용감도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.

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풋살을 할 때 신었는데,

4번 째 신던 날 경기 끝나고 신발을 갈아신을 때 보니 왼발 쪽 신발의 바깥쪽 옆에 바닥 부분과 가죽부분의 마감부분이 벌어졌더라구요, 5mm 정도?

마음이 아팠지만 신다보면 그럴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, 그 이후로 신을 때 마다 다음에는 오른발 쪽,

그 다음에는 신발 앞 쪽 마감부분 그 다음에는 안쪽발면 마감부분... 하 ...

인조잔디의 특성상 알맹이들이 들어가서 자꾸 더 벌어질려고 하고... 속상하네요.. 많이 신은 것도 아니고..

1월부터 신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 신은 것 같은데.. 이 가격 제품에 이런 퀄리티라니.. 실망스러웠습니다..

다음부터는 그냥 아디다스나 나이키 쪽으로 가야하나...